태초의 자연 속 드넓은 평원에 자리잡은 성문안 골프 코스는 길이 6,651미터(7,274야드)에 달하는 긴 전장의 18홀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퍼팅 그린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전체에 최고급 양잔디인 벤트그라스를 식재했습니다. 잎의 너비가 가늘고 밀도가 높은 벤트그라스는 볼의 빠르기를 높일 수 있는 데다 마치 양탄자와 같은 질감으로 부드러운 샷감을 느낄 수 있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잔디 품종입니다. 웰링턴 CC, 베어크리크 GC 등 다수의 10대 코스를 설계한 노준택 로가이엔지 대표가 설계를 맡아 다양한 전략성은 물론, 매 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걸작으로 탄생했습니다.
태초의 자연 속 드넓은 평원에 자리잡은 성문안 골프 코스는 길이 6,651미터(7,274야드)에 달하는 긴 전장의 18홀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퍼팅 그린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전체에 최고급 양잔디인 벤트그라스를 식재했습니다. 잎의 너비가 가늘고 밀도가 높은 벤트그라스는 볼의 빠르기를 높일 수 있는 데다 마치 양탄자와 같은 질감으로 부드러운 샷감을 느낄 수 있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잔디 품종입니다. 웰링턴 CC, 베어크리크 GC 등 다수의 10대 코스를 설계한 노준택 로가이엔지 대표가 설계를 맡아 다양한 전략성은 물론, 매 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걸작으로 탄생했습니다.
우 도그레그 홀로 우측 벙커를 넘기는 과감한 공략에는 투온 시도가 가능한 보상이 주어지지만, 그린 앞에 가로놓인 벙커가 그린을 쉽게 내주지 않습니다. 티샷과 세컨드 샷 모두 페어웨이 좌측으로 우회하는 전략이 안전하며, 그린은 중앙 앞부분이 움푹 꺼진 2단 그린으로 정교한 공략이 요구됩니다.
넓은 호수로 인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그린은 다양한 핀 포지션을 갖고 있어, 핀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며 높이와 바람을 고려한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한 홀입니다. 여유로운 앞뒤 공간과 후방이 높아 볼을 받아줄 수 있는 그린 우측 공략을 추천합니다. 또한 앞쪽 티잉 그라운드로 갈수록 그린이 열리는 세팅으로 위압감이 줄어드는 홀입니다.
421미터 업 힐로 실 플레이 거리가 가장 긴 난이도 최상의 홀입니다. 웨이스트 벙커를 가운데 둔 듀얼 티잉 그라운드 세팅으로 좌측 티에서는 벙커 너머 페어웨이를 공략해야 하며 좌측으로 보낼수록 그린과 가까워집니다. 우측 티에서는 해저드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똑바로, 멀리 플레이해야 합니다. 또한 그린의 우측 전면과 좌측 후방의 벙커로 인해 정교한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보낼수록 그린과 가까워집니다. 과감하게 계류를 넘겨 페어웨이 좌측에 도달하면 투온 공략이 가능하지만, 그린 앞뒤 벙커로 인해 공략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계류 우측 페어웨이 중앙으로 티샷 후 계류 너머 페어웨이로, 그다음 벙커가 에워싼 그린으로 어프로치 하는 것이 안전한 공략법입니다.